몇년전 바이크 입문할 때 매장을 방문해서 구입했던 부츠가 헬스톤즈였습니다.

(지금은 단종되었는 지 안 보이네요.)

물론 현재는 다른 부츠들도도 있고 어드벤처 장르로 기변을 하다보니 좀 생뚱맞아 보일지 몰라도

어딜 나서려면 가장 먼저 손이가는 것이 헬스톤즈네요.

시간이 지나 너무 낡아진 것을 보며 해당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라이더라면 누구나 동감하듯이 쉽게 오염되다보니 검은색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라이딩할 때나 내려서 걸어다닐때 편하고 위화감이 없는 것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다만 장갑처럼 열쇠고리나 스티커 같은 거 하나씩 들어있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사소하지만 하나씩 모으는 것이 소소하게 재미더라구요.